트럼프 "이란과 최종합의 근접...10일까지 합의 가능성"

트럼프 "이란과 최종합의 근접...10일까지 합의 가능성"

2026.06.08. 오전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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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휴전 이후 처음으로 이스라엘에 미사일을 발사한 이란을 향해 "미사일을 쐈으니 이제 그만하고 협상 테이블로 돌아와 합의하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7일 폭스뉴스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번 공격이 협상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또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이 이번 주 월요일에서 수요일 중으로 합의에 이를 수 있는 방향으로 진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울러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에 대해선 "조율이 없었다"며 불쾌감을 표했다고 폭스뉴스는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통화에서 "이란의 공격으로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스라엘이 보복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는 "만약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보복한다면 지난 47년이나 지난 3천 년 동안 그랬던 것처럼 갈등은 계속될 뿐"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악시오스에 "우리는 이란과의 최종 합의에 매우 근접해 있다. 좋은 합의가 될 것"이라며 "지금 벌어지는 일 때문에 이것이 무산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지금 당장 네타냐후에 전화해서 보복하지 말라고 말하겠다"며 "이스라엘도 공격했고 이란도 공격했다. 우리는 추가 공격이 필요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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