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오하이오주 거리축제에서 총격 사건..."12명 부상"

미 오하이오주 거리축제에서 총격 사건..."12명 부상"

2026.06.07. 오후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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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에서 열린 지역 축제장 인근에서 현지 시간 6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12명이 다쳤고 이 중 2명은 중상입니다.

현지 경찰은 오후 5시 반쯤 털리도의 '올드 웨스트 엔드 페스티벌' 행사장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총격으로 12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2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의 연령대는 14세에서 61세 사이로, 대부분 20대 초반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현재 최소 2명의 총격범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목격자인 케빈 베리는 축제장 내 수목원에 앉아 친구들과 연주를 듣던 중 총성 여러 발을 들었고 당시 모두가 바닥에 엎드렸다고 AP통신에 상황을 전했습니다.

베리는 축제 현장에 배치됐던 경찰관들이 즉시 대응에 나섰으며, 다시 고개를 들었을 때는 누군가 총을 바닥에 던지는 모습을 봤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후 총에 맞은 사람을 최소 5명 목격했고 총에 맞은 사람들이 축제장 내 수목원 일대 곳곳에 흩어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올드 웨스트 엔드 페스티벌은 털리도의 역사 지구에서 열리는 이틀간의 행사로, 라이브 음악 공연과 음식 판매대, 동네 투어, 쇼핑 행사 등을 포함합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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