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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다우존스 지수'가 오는 12일 상장을 앞둔 스페이스X 등 초대형 신규 상장 기업의 지수 조기 편입 제안을 전면 거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스페이스X가 핵심 벤치마크인 S&P 500 지수에 편입되려면 상장 이후 최소 1년을 대기해야 합니다.
S&P 측은 12개월의 대기 기간 단축은 물론, 수익성과 유통주식 수 등 기존의 엄격한 요건도 면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앞서 월가에서는 스페이스X의 압도적인 기업 가치를 고려해 상장 직후 주요 지수에 신속히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습니다.
하지만 신규 기업을 너무 일찍 편입할 경우 펀드의 변동성이 커지고 시장 가격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반대 여론도 팽팽히 맞섰습니다.
S&P의 이 같은 보수적인 결정은 지수 편입 대기 기간을 15거래일과 5거래일로 각각 대폭 단축한 나스닥이나 FTSE 러셀의 행보와 뚜렷한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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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월가에서는 스페이스X의 압도적인 기업 가치를 고려해 상장 직후 주요 지수에 신속히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습니다.
하지만 신규 기업을 너무 일찍 편입할 경우 펀드의 변동성이 커지고 시장 가격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반대 여론도 팽팽히 맞섰습니다.
S&P의 이 같은 보수적인 결정은 지수 편입 대기 기간을 15거래일과 5거래일로 각각 대폭 단축한 나스닥이나 FTSE 러셀의 행보와 뚜렷한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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