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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쿠웨이트 국제공항에 탄도미사일과 드론 공습을 퍼부어 1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간 3일 쿠웨이트 외무부는 이번 공격이 국제공항을 포함한 민간과 핵심 시설들을 겨냥했다며 현재까지 1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란의 반복되는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고 쿠웨이트는 이에 대응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권리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쿠웨이트 보건부는 "인도 국적 1명이 숨지고, 수십 명의 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혀 지난 4월 휴전 이후 걸프국가에서 이란 공격에 의한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쿠웨이트 항공당국은 공항 타격으로 모든 항공편 운항을 중단하고 착륙 예정이던 항공기들을 대체공항으로 회항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은 지난 1일 쿠웨이트 국제공항 1터미널의 국제선 여객기 운항이 재개된 지 이틀 만입니다.
이 공항은 지난 2월 28일 전쟁 발발 이후 이란의 주변국에 대한 보복 공습으로 피해를 입고 한동안 정상 운영을 하지 못했습니다.
쿠웨이트와 국경을 맞댄 바레인도 이란에서 날아온 미사일 3기와 드론 여러 기를 격추했다며 "이란의 민간 시설에 대한 공격은 국제인도법을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이란은 쿠웨이트와 바레인 공습이 미국의 침략에 따른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미국이 이란을 공격하기 위해 역내 국가들의 영토와 시설을 사용한 것을 규탄하며, 쿠웨이트와 바레인 통치자들에게도 분명한 책임이 있다고"고 밝혔습니다.
전날 이란 혁명수비대는 바레인의 미국 해군 5함대 기지와 쿠웨이트의 미국 공군기지를 미사일과 드론으로 타격했다고 발표했지만,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란의 모든 공격은 실패했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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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란의 반복되는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고 쿠웨이트는 이에 대응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권리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쿠웨이트 보건부는 "인도 국적 1명이 숨지고, 수십 명의 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혀 지난 4월 휴전 이후 걸프국가에서 이란 공격에 의한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쿠웨이트 항공당국은 공항 타격으로 모든 항공편 운항을 중단하고 착륙 예정이던 항공기들을 대체공항으로 회항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은 지난 1일 쿠웨이트 국제공항 1터미널의 국제선 여객기 운항이 재개된 지 이틀 만입니다.
이 공항은 지난 2월 28일 전쟁 발발 이후 이란의 주변국에 대한 보복 공습으로 피해를 입고 한동안 정상 운영을 하지 못했습니다.
쿠웨이트와 국경을 맞댄 바레인도 이란에서 날아온 미사일 3기와 드론 여러 기를 격추했다며 "이란의 민간 시설에 대한 공격은 국제인도법을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이란은 쿠웨이트와 바레인 공습이 미국의 침략에 따른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미국이 이란을 공격하기 위해 역내 국가들의 영토와 시설을 사용한 것을 규탄하며, 쿠웨이트와 바레인 통치자들에게도 분명한 책임이 있다고"고 밝혔습니다.
전날 이란 혁명수비대는 바레인의 미국 해군 5함대 기지와 쿠웨이트의 미국 공군기지를 미사일과 드론으로 타격했다고 발표했지만,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란의 모든 공격은 실패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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