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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러시아판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국제경제포럼이 열리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드론 공격을 가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연기가 치솟는 석유 저장시설 영상과 함께 "밤사이 상트페테르부르크 석유 터미널 등 주요 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평화를 앞당기기 위해 필요한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제재 계획이 정확히 실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서 1,100km 떨어진 해당 시설이 전쟁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장은 이번 공격으로 도시 내 3개 구역에서 여러 기반 시설이 피해를 봤지만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인접한 레닌그라드주 주지사도 밤사이 방공망이 드론 59대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 풀코보 공항은 밤사이 수 시간 동안 폐쇄됐으며, 로이터 통신은 30편 넘는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취소됐다고 전했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는 오늘 130개국에서 약 2만 명이 참석하는 국제경제포럼이 개막합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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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연기가 치솟는 석유 저장시설 영상과 함께 "밤사이 상트페테르부르크 석유 터미널 등 주요 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평화를 앞당기기 위해 필요한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제재 계획이 정확히 실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서 1,100km 떨어진 해당 시설이 전쟁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장은 이번 공격으로 도시 내 3개 구역에서 여러 기반 시설이 피해를 봤지만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인접한 레닌그라드주 주지사도 밤사이 방공망이 드론 59대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 풀코보 공항은 밤사이 수 시간 동안 폐쇄됐으며, 로이터 통신은 30편 넘는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취소됐다고 전했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는 오늘 130개국에서 약 2만 명이 참석하는 국제경제포럼이 개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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