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한국서 치킨·삼계탕·삼겹살 식당 방문 가능성"

젠슨 황 "한국서 치킨·삼계탕·삼겹살 식당 방문 가능성"

2026.06.02. 오후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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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며 "치킨, 삼계탕, 삼겹살 식당 등을 방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타이완 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황 CEO는 어제(01일) 엔비디아 연례 AI 콘퍼런스 'GTC 타이베이'가 열린 타이베이에서 취재진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그는 한국 협력사들에 직접 감사를 표하고 축하하는 것이 이번 방한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또 한국을 e스포츠와 PC방의 발원지라 부르면서 "엔비디아의 '지포스' 그래픽카드 초창기부터 한국은 줄곧 내 마음과 매우 가깝다"고 말했습니다.

황 CEO는 오는 5일쯤 한국을 방문해 한국 주요 그룹 총수 회동, 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특히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과 서울에서 '삼겹살 회동'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 CEO는 지난달 23일 타이완에 도착해 웨이저자 TSMC 회장 등 타이완 반도체 업계 인사들과 만나고 GTC 기조연설 등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YTN 황보선 (bos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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