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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를 놓고 막바지 줄다리기하며 저강도 무력 충돌을 이어가는 상황 속에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 3주 만에 공습을 재개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 시간 28일 베이루트 남쪽 외곽 지역에 공습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레바논 매체에 따르면, 이번 공습은 베이루트 국제공항 인근 수와이파트를 겨냥한 것으로,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은 지난 6일 이후 처음입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달 중순 휴전 발효 이후에도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와 무력 충돌을 이어왔지만, 이란과 종전 협상에 돌입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에 베이루트를 공습하지는 않았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지난 25일 이스라엘군에 헤즈볼라를 겨냥한 공세를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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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지난 25일 이스라엘군에 헤즈볼라를 겨냥한 공세를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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