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향해 날린 드론이 에스토니아 영공으로 넘어갔다가 격추됐습니다.
에스토니아 국방부는 현지 시간 19일 공중순찰 임무 중이던 나토 전투기가 남부 버르치애르브 호수 인근 상공에서 우크라이나발로 추정되는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노 페브쿠르 국방장관은 "라트비아로부터 정보를 전달받았고 우리 레이더에도 에스토니아 남부로 이동하는 드론이 감지됐다"며 드론 잔해가 어디 떨어졌는지 확인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의도하지 않은 사고와 관련해 에스토니아와 발트해 국가들에 사과한다"면서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드론을 일부러 발트 3국 쪽으로 유도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에스토니아와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 발트해 연안 국가들에는 우크라이나가 발트해의 러시아 석유 수출 기지를 향해 날렸다가 전자전에 경로를 벗어난 드론이 자주 떨어집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에스토니아 국방부는 현지 시간 19일 공중순찰 임무 중이던 나토 전투기가 남부 버르치애르브 호수 인근 상공에서 우크라이나발로 추정되는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노 페브쿠르 국방장관은 "라트비아로부터 정보를 전달받았고 우리 레이더에도 에스토니아 남부로 이동하는 드론이 감지됐다"며 드론 잔해가 어디 떨어졌는지 확인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의도하지 않은 사고와 관련해 에스토니아와 발트해 국가들에 사과한다"면서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드론을 일부러 발트 3국 쪽으로 유도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에스토니아와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 발트해 연안 국가들에는 우크라이나가 발트해의 러시아 석유 수출 기지를 향해 날렸다가 전자전에 경로를 벗어난 드론이 자주 떨어집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