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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가자 전쟁이 시작된 이후로 이스라엘이 중동에서 추가로 점령한 땅이 천㎢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는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와 레바논, 시리아에서 공습과 포격, 급습, 현지인 억류 등을 통해 통제하고 있는 영토가 1,015㎢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1949년 이스라엘·중동 휴전 협정에 따른 경계선을 기준으로 한 이스라엘 면적의 약 5%입니다.
가장 넓은 면적은 레바논 남부의 '안보구역' 576㎢로, 이스라엘은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국경 마을에 미사일을 발사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며 국경 약 12㎞ 위까지 군을 주둔시키고 있습니다.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은 '옐로 라인'을 설정해 206㎢를 점령하고 있고, 시리아에서도 국경 안쪽으로 진입하면서 233㎢ 면적에 걸쳐 주둔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네타냐후 정부의 이 같은 접근 방식은 이스라엘의 국경 확장을 바라온 민족주의 정착민들로부터는 환영받지만, 점령지에서 수백만 명의 이주민을 발생시키고 도시 지역을 파괴하면서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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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는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와 레바논, 시리아에서 공습과 포격, 급습, 현지인 억류 등을 통해 통제하고 있는 영토가 1,015㎢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1949년 이스라엘·중동 휴전 협정에 따른 경계선을 기준으로 한 이스라엘 면적의 약 5%입니다.
가장 넓은 면적은 레바논 남부의 '안보구역' 576㎢로, 이스라엘은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국경 마을에 미사일을 발사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며 국경 약 12㎞ 위까지 군을 주둔시키고 있습니다.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은 '옐로 라인'을 설정해 206㎢를 점령하고 있고, 시리아에서도 국경 안쪽으로 진입하면서 233㎢ 면적에 걸쳐 주둔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네타냐후 정부의 이 같은 접근 방식은 이스라엘의 국경 확장을 바라온 민족주의 정착민들로부터는 환영받지만, 점령지에서 수백만 명의 이주민을 발생시키고 도시 지역을 파괴하면서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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