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다목적 헬리콥터 24대 등 한국 판매 승인...총액 6조 원 규모

미, 다목적 헬리콥터 24대 등 한국 판매 승인...총액 6조 원 규모

2026.05.19. 오전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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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에 다목적 헬리콥터와 아파치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등 42억 달러, 약 6조 2천억 원 규모의 군수 장비를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미 국무부 정치·군사국은 현지 시간 18일, 한국 정부가 요청한 MH-60R 다목적 헬리콥터 24대와 관련 무기와 장비 30억 달러어치에 대한 대외군사판매(FMS)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해군의 다목적 헬리콥터 능력을 강화하고 적을 억제할 전력을 제공함으로써 현재와 미래 위협에 대응할 능력을 향상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또 12억 달러 규모의 AH-64E 아파치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판매도 승인했는데 "한국 육군의 중형 공격 헬리콥터 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무부는 한국에 대한 이번 군사 장비 판매가 "인도·태평양 지역의 정치적 안정과 경제적 발전을 위한 중요한 세력인 주요 동맹국의 안보를 강화함으로써 미국의 외교 정책과 국가 안보 목표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이번 판매로 인해 해당 지역의 기본적 군사적 균형을 변화시키지는 않을 것이며, 미국 국방 태세에 부정적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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