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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이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서 '북한 비핵화' 목표를 확인했다고 밝혔지만, 중국은 '비핵화'를 직접 언급하지 않은 채 한반도 정책이 일관되게 유지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만 밝혔습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중국은 줄곧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프로세스 추진에 건설적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궈 대변인은 그러나 거듭된 질문에도 '비핵화'란 용어를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백악관 팩트시트의 내용이 잘못됐다는 언급 역시 하지 않은 채 중국의 '한반도 정책 일관성'만을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과거 한국은 물론 북한과 정상회담을 할 때도 비핵화를 언급하며 '북핵 불용' 태도를 견지해왔지만, 최근 들어서는 비핵화를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 한중 정상회담 결과에서도 비핵화는 명시되지는 않았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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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팩트시트의 내용이 잘못됐다는 언급 역시 하지 않은 채 중국의 '한반도 정책 일관성'만을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과거 한국은 물론 북한과 정상회담을 할 때도 비핵화를 언급하며 '북핵 불용' 태도를 견지해왔지만, 최근 들어서는 비핵화를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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