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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국빈 만찬도 진행됐습니다.
중국의 '식탁 외교' 메시지를 가늠할 만찬 메뉴는 어땠을까요?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
정상회담에 이어 저녁 만찬까지 숨 가쁜 일정을 이어갔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평소 햄버거와 잘 익힌 스테이크, 감자튀김 등 미국 가정식을 선호하는 만큼 만찬 메뉴에도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백악관에 따르면 만찬 메뉴엔 베이징의 대표 요리 중 하나인 베이징 오리구이가 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토마토수프를 곁들인 바닷가재와 바싹 구운 소갈비 등이 올랐고요,
또 머스터드소스를 곁들인 연어 요리와 후식으로는 티라미수가 식탁에 올랐는데,
이처럼 서양식 요소를 가미해 "외교적 유연성을 드러낸 것"이라는 외신의 해석도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평소 술을 입에 대지도 않는 것으로 유명하죠.
친형이 알코올 중독으로 세상을 떠난 게 그 이유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주요 만찬장에서도 술 대신 콜라를 즐기는 모습이 여러 번 포착되기도 했지만, 이번 만찬에선 어땠을까요?
만찬 중 연설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 건배를 제의 후 잔을 입에 가져가 한 모금 마셨습니다.
이날 마신 건배주는 중국의 대표 술 바이주가 아닌 허베이산 장성 와인이 제공됐습니다.
외신도 트럼프 대통령의 '예상치 못한 한 모금'에 주목했는데요.
'중국과 시진핑 주석에 대한 존경의 표시'라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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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식탁 외교' 메시지를 가늠할 만찬 메뉴는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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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
정상회담에 이어 저녁 만찬까지 숨 가쁜 일정을 이어갔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평소 햄버거와 잘 익힌 스테이크, 감자튀김 등 미국 가정식을 선호하는 만큼 만찬 메뉴에도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백악관에 따르면 만찬 메뉴엔 베이징의 대표 요리 중 하나인 베이징 오리구이가 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토마토수프를 곁들인 바닷가재와 바싹 구운 소갈비 등이 올랐고요,
또 머스터드소스를 곁들인 연어 요리와 후식으로는 티라미수가 식탁에 올랐는데,
이처럼 서양식 요소를 가미해 "외교적 유연성을 드러낸 것"이라는 외신의 해석도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평소 술을 입에 대지도 않는 것으로 유명하죠.
친형이 알코올 중독으로 세상을 떠난 게 그 이유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주요 만찬장에서도 술 대신 콜라를 즐기는 모습이 여러 번 포착되기도 했지만, 이번 만찬에선 어땠을까요?
만찬 중 연설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 건배를 제의 후 잔을 입에 가져가 한 모금 마셨습니다.
이날 마신 건배주는 중국의 대표 술 바이주가 아닌 허베이산 장성 와인이 제공됐습니다.
외신도 트럼프 대통령의 '예상치 못한 한 모금'에 주목했는데요.
'중국과 시진핑 주석에 대한 존경의 표시'라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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