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제통화기금, IMF는 세계 경제가 '부정적 시나리오'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면서도, 미국과 중국 정상회담은 긍정 평가했습니다.
줄리 코잭 IMF 대변인은 현지 시간 14일 브리핑에서, "세계 2대 경제 대국이 최고위급에서 소통하고 있다는 점은 매우 중요하다"며, "양국 간 건설적인 대화가 이뤄지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무역 긴장을 완화하고 불확실성을 줄이는 모든 조치는 두 나라 경제뿐 아니라 세계 경제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고 글로벌 공급망 혼란이 이어지면서 경제 상황 평가가 더 비관적으로 바뀌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코잭 대변인은 "우리는 분명히 '기준 시나리오'에서 벗어나 '부정적 시나리오'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IMF는 앞서 지난달 보고서에서, 세계 경제 전망에 관한 여러 가정을 제시하면서, 경기 둔화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기준 시나리오'와 장기적인 경제 위험이 수반되는 '부정적 시나리오', '심각하고 지속적인' 문제가 이어지는 시나리오 등을 담았습니다.
코잭 대변인은 다만, "인플레이션 기대는 비교적 안정되게 유지되고 금융 여건도 여전히 완화적"이라며, IMF가 오는 7월 수정 보고서에서 더 구체적인 평가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줄리 코잭 IMF 대변인은 현지 시간 14일 브리핑에서, "세계 2대 경제 대국이 최고위급에서 소통하고 있다는 점은 매우 중요하다"며, "양국 간 건설적인 대화가 이뤄지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무역 긴장을 완화하고 불확실성을 줄이는 모든 조치는 두 나라 경제뿐 아니라 세계 경제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고 글로벌 공급망 혼란이 이어지면서 경제 상황 평가가 더 비관적으로 바뀌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코잭 대변인은 "우리는 분명히 '기준 시나리오'에서 벗어나 '부정적 시나리오'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IMF는 앞서 지난달 보고서에서, 세계 경제 전망에 관한 여러 가정을 제시하면서, 경기 둔화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기준 시나리오'와 장기적인 경제 위험이 수반되는 '부정적 시나리오', '심각하고 지속적인' 문제가 이어지는 시나리오 등을 담았습니다.
코잭 대변인은 다만, "인플레이션 기대는 비교적 안정되게 유지되고 금융 여건도 여전히 완화적"이라며, IMF가 오는 7월 수정 보고서에서 더 구체적인 평가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