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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중국 국무원이 미국과 타이완의 무기 거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중국 CCTV에 따르면,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과 타이완 간 어떠한 형태의 군사 접촉도 강력히 반대한다"며 "미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준수하고, 타이완 문제를 신중히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무기 판매를 중단하고, 타이완 독립을 주장하는 분리주의 세력에 잘못된 신호를 보내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의 이런 입장 발표가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 직전 나왔다는 점에서 미국의 개입 명분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타이완 문제는 이번 미·중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 가운데 하나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1979년 제정된 '타이완 관계법'에 따라 공식 외교관계가 없는 타이완에 방어용 무기를 판매해왔고, 지난해 12월 트럼프 행정부는 역대 최대인 111억 달러, 16조5천억 원 규모의 판매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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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미국은 무기 판매를 중단하고, 타이완 독립을 주장하는 분리주의 세력에 잘못된 신호를 보내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의 이런 입장 발표가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 직전 나왔다는 점에서 미국의 개입 명분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타이완 문제는 이번 미·중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 가운데 하나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1979년 제정된 '타이완 관계법'에 따라 공식 외교관계가 없는 타이완에 방어용 무기를 판매해왔고, 지난해 12월 트럼프 행정부는 역대 최대인 111억 달러, 16조5천억 원 규모의 판매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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