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은 때리지 말자" 우크라 파격 제안...러 응답할까?

"공항은 때리지 말자" 우크라 파격 제안...러 응답할까?

2026.05.12. 오후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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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서로의 공항을 공격하지 말자는 이른바 '공항 휴전' 구상을 내놓고 유럽 국가들에 중재를 요청했습니다.

현지시간 11일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유럽연합 외무장관 회의에서 러시아 주요 허브 공항들이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공격권에 들어온 만큼 러시아가 합의에 응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제안은 트럼프 미 행정부가 추진해온 종전 논의가 중동 전쟁 여파로 동력을 잃어가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평화 협상을 위한 유럽의 새로운 역할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양측은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로 3일간의 짧은 휴전에 합의하기도 했지만, 서로 상대방이 먼저 휴전을 어겼다고 주장하며 치열한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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