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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군이 오는 2055년까지 '트럼프급' 전함을 최소 15척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장기 함선 건조 계획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창한 '황금함대' 구상의 핵심인 이 전함은 배수량만 최대 4만 톤에 달하는 거대 함선으로, 한 척 건조비가 최소 21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냉전 이후 자취를 감췄던 대형 전함을 부활시켜 극초음속 미사일과 전자기 레일건, 고출력 레이저 등 미래형 무기 체계를 총집결해 중국의 해군력 팽창을 견제하겠다는 전략입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미 해군이 자국의 부족한 조선 역량을 보완하기 위해 한국 등 신뢰할 수 있는 동맹국의 인프라를 활용하겠다는 방침을 명문화했다는 점입니다.
계획서에는 지원함 건조와 전투함의 일부 모듈 제작을 해외 시설에 맡기는 구체적인 방안까지 담겼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정부가 미국 조선업 부활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마스가(MASGA) 프로젝트'와 맞물려, 세계 최고 수준의 건조 능력을 갖춘 우리 조선업계가 미국 군함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중장기적 기회가 열릴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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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제창한 '황금함대' 구상의 핵심인 이 전함은 배수량만 최대 4만 톤에 달하는 거대 함선으로, 한 척 건조비가 최소 21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냉전 이후 자취를 감췄던 대형 전함을 부활시켜 극초음속 미사일과 전자기 레일건, 고출력 레이저 등 미래형 무기 체계를 총집결해 중국의 해군력 팽창을 견제하겠다는 전략입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미 해군이 자국의 부족한 조선 역량을 보완하기 위해 한국 등 신뢰할 수 있는 동맹국의 인프라를 활용하겠다는 방침을 명문화했다는 점입니다.
계획서에는 지원함 건조와 전투함의 일부 모듈 제작을 해외 시설에 맡기는 구체적인 방안까지 담겼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정부가 미국 조선업 부활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마스가(MASGA) 프로젝트'와 맞물려, 세계 최고 수준의 건조 능력을 갖춘 우리 조선업계가 미국 군함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중장기적 기회가 열릴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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