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하락 출발했습니다.
미 동부 시간 오전 9시 40분 기준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2% 내린 49,511.35를 기록했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0.02% 하락한 7,397.74, 우량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07% 하락한 26,227.62를 가리켰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이 지지부진한 점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트루스 소셜을 통해 "이란 대표들로부터 온 답변을 읽었다"며 "마음에 들지 않고 완전히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외무부는 미국이 계속해서 비합리적이고 일방적인 요구를 고수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핵물질과 관련해서도 당장 논의할 주제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이란의 핵과 핵물질에 대해 "때가 되면 논의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자산 관리 업체인 B. 라일리 웰스는 "실적 발표가 거의 끝난 상황에서 초점을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에너지 가격 하락 가능성으로 돌려야 하는데 그런 일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기술, 부동산 등은 강세를, 통신, 소비재 등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지난주 한타바이러스 백신의 초기 단계 개발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던 모더나는 미국인이 한타바이러스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5.59% 올랐습니다.
AI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광통신 전문 기업인 루멘텀은 오는 18일부터 부동산 데이터 기업인 코스타를 대체해 나스닥 100지수에 편입된다는 소식에 주가가 9.1% 올랐습니다.
비료 생산 업체인 모자이크는 1분기 실적이 예상을 밑돌면서 주가가 3.24% 내렸습니다.
모자이크의 조정 주당 순이익(EPS)은 0.05달러로 시장 예상치 0.24달러를 대폭 밑돌았습니다.
유럽 증시는 대체로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유로존 11개국에 상장된 50개 우량주로 구성된 유로 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0.29% 내린 5,894.27에 거래 중입니다.
프랑스 CAC40 지수와 독일 DAX 지수는 각각 0.80%, 0.27% 하락했고 영국 FTSE100 지수는 0.33% 올랐습니다.
뉴욕 유가 기준인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1.48% 오른 배럴당 96.83달러를 기록 중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 동부 시간 오전 9시 40분 기준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2% 내린 49,511.35를 기록했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0.02% 하락한 7,397.74, 우량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07% 하락한 26,227.62를 가리켰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이 지지부진한 점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트루스 소셜을 통해 "이란 대표들로부터 온 답변을 읽었다"며 "마음에 들지 않고 완전히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외무부는 미국이 계속해서 비합리적이고 일방적인 요구를 고수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핵물질과 관련해서도 당장 논의할 주제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이란의 핵과 핵물질에 대해 "때가 되면 논의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자산 관리 업체인 B. 라일리 웰스는 "실적 발표가 거의 끝난 상황에서 초점을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에너지 가격 하락 가능성으로 돌려야 하는데 그런 일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기술, 부동산 등은 강세를, 통신, 소비재 등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지난주 한타바이러스 백신의 초기 단계 개발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던 모더나는 미국인이 한타바이러스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5.59% 올랐습니다.
AI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광통신 전문 기업인 루멘텀은 오는 18일부터 부동산 데이터 기업인 코스타를 대체해 나스닥 100지수에 편입된다는 소식에 주가가 9.1% 올랐습니다.
비료 생산 업체인 모자이크는 1분기 실적이 예상을 밑돌면서 주가가 3.24% 내렸습니다.
모자이크의 조정 주당 순이익(EPS)은 0.05달러로 시장 예상치 0.24달러를 대폭 밑돌았습니다.
유럽 증시는 대체로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유로존 11개국에 상장된 50개 우량주로 구성된 유로 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0.29% 내린 5,894.27에 거래 중입니다.
프랑스 CAC40 지수와 독일 DAX 지수는 각각 0.80%, 0.27% 하락했고 영국 FTSE100 지수는 0.33% 올랐습니다.
뉴욕 유가 기준인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1.48% 오른 배럴당 96.83달러를 기록 중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