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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는 현지 시간 10일 영해에 있던 벌크선 한 척이 공격당한 것에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카타르 외무부는 성명에서, "오전 아부다비에서 출발한 상선이 메사이드 항구 북동쪽인 영해에서 드론 공격을 받은 것을 강력히 규탄·비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공격으로 작은 불이 났을 뿐 인명 피해는 없다면서도, "이런 공격은 항행의 자유 원칙과 국제법 조항에 대한 노골적인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셰이크 알사니 카타르 총리 겸 외무장관은 압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통화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폐쇄하거나 협상 카드로 사용하는 건 위기를 악화하고 역내 국가들의 핵심 이익을 위협한다"고 말했다고 카타르 외무부가 전했습니다.
앞서 영국해사무역기구는 카타르 도하 북동쪽 23해리, 약 43㎞ 지점에서 항해 중이던 벌크선 한 척이 정체불명의 발사체에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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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크 알사니 카타르 총리 겸 외무장관은 압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통화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폐쇄하거나 협상 카드로 사용하는 건 위기를 악화하고 역내 국가들의 핵심 이익을 위협한다"고 말했다고 카타르 외무부가 전했습니다.
앞서 영국해사무역기구는 카타르 도하 북동쪽 23해리, 약 43㎞ 지점에서 항해 중이던 벌크선 한 척이 정체불명의 발사체에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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