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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쿠르스크 전투에 참여한 북한군 고위 장성들에게 비공개로 국가 훈장을 수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는 북한 내 파병기념관 사진을 분석한 결과, 푸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모스크바에서 리창호와 차용범 등 북한군 지휘관 최소 5명에게 직접 훈장을 달아준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기념관 설명문에 따르면 이들은 쿠르스크 지역 해방 작전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수여식에는 북한군 장교 12명도 함께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당시 수여식은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고 러시아 크렘린궁 공식 기록에도 남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당시 북한 측이 자국 병사들에 대한 열악한 처우에 격앙된 상태였다며, 이번 훈장 수여가 북한의 불만을 잠재우고 동맹 관계를 다독이기 위한 달래기 차원이었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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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시 수여식은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고 러시아 크렘린궁 공식 기록에도 남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당시 북한 측이 자국 병사들에 대한 열악한 처우에 격앙된 상태였다며, 이번 훈장 수여가 북한의 불만을 잠재우고 동맹 관계를 다독이기 위한 달래기 차원이었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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