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탄광 폭발 사고..."광부 9명 사망·6명 부상"

콜롬비아 탄광 폭발 사고..."광부 9명 사망·6명 부상"

2026.05.06. 오전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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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중부에 있는 한 탄광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5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콜롬비아 국가광업청은 현지 시간 5일 오후 수타타우사시 '라 시스쿠다' 광산에서 발생한 폭발로 지하 600m 깊이에서 작업 중이던 15명 중 9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발표했습니다.

호르헤 에밀리오 레이 쿤디나마르카주 주지사는 이번 폭발이 "갱도 내 가스 축적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는 예견된 인재로 보인다고 콜롬비아 일간 엘에스펙타도르는 지적했습니다.

앞서 국가광업청은 지난달 9일 현장점검 당시 사고 광산에서 석탄 분진과 메탄가스 발생 가능성을 경고하며 환기 시스템을 보강하라고 권고한 바 있습니다.

수타타우사시 지역 광산에서는 지난 2023년 3월에도 폭발 사고가 발생해 21명이 사망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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