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트럼프 5월 방중 전후로 일본 방문도 타진"

"일본 정부, 트럼프 5월 방중 전후로 일본 방문도 타진"

2026.05.01. 오후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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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는 14∼15일 중국 방문이 예정된 가운데, 일본 정부가 트럼프 대통령이 방중 전후로 일본도 찾는 방안을 타진하고 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복수의 미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다카이치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 간 정상회담을 통해 중일 관계와 대만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려는 차원에서 이런 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정부는 기본적으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 접근하면서 중국의 지역 패권을 인정하는 듯한 모습에 경계감을 보여왔습니다.

다만 미국 정부는 답변을 미루는 상태며 트럼프 대통령의 방일이 결정되더라도 임박해서 이뤄질 것이라고 일본 정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3월 중순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당시 다카이치 총리의 미국 방문은 일본 정부가 중일 갈등 상황에서 미일 양국 간 대중국 정책을 조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요청해 성사됐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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