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점령지 영유권 주장..."논쟁 대상 아냐"

러, 우크라 점령지 영유권 주장..."논쟁 대상 아냐"

2026.04.30. 오후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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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크렘린궁이 현재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지역의 영유권은 논쟁의 대상이 아니라며, 영토 반환 협상에 선을 그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와 남동부 노보로시야 지역이 명백한 러시아 영토라는 점을 재차 강조하며, 영토를 돌려받아야 전쟁을 끝낼 수 있다는 우크라이나 측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미 대통령의 통화에서 종전 중재 노력을 이어가기로 했지만, 구체적인 회담 계획은 아직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다음 달 9일 러시아의 승리기념일, 이른바 전승절을 맞아 푸틴 대통령이 제안한 일시 휴전과 관련해서는 '특별한 날에 이뤄지는 매우 중요한 인도주의적 조치'라고 그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다만 이번 전승절 열병식에 트럼프 대통령을 초청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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