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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4월 28일 화요일,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
먼저 볼 동아일보 기사는 약 20일 앞으로 다가온 미중 정상회담 얘기인데요. 전쟁에 이어 총격이란 변수를 만나면서 무산되는 건 아닌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사전 협의를 위한 양국의 고위급 만남이 전혀 없습니다. 미국의 우선순위에서 미중 무역협상이 이란 전쟁에 밀렸을 수 있단 분석이 있고요. 최근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에서 총격이 발생하면서 경호 우려도 높아진 상태입니다. 정상회담 날짜는 다가오는데 두 나라는 오히려 상대방을 겨냥해 각종 제재를 쏟아내는 중입니다. AI와 반도체 공급망 등을 둘러싸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중국 당국이 태양광 패널 관련 설비의 수출 제한을 검토 중이라는 외신 보도도나왔습니다. 상대를 미리 압박해 협상에서 쓸 카드를 확보하려는 의도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갈등 사안의 합의점을 못 찾으면 회담 개최가 무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다음으로 볼 조선일보 기사는 IT 산업을 뒤흔드는 칩플레이션을 다뤘습니다. 반도체 가격이 폭등하면서 중소 업체들의 생존까지 위협하는 상황입니다. 가장 상황이 급변하는 곳은 스마트폰 시장입니다. 저가 휴대폰 원가의 절반이 메모리 반도체값이기 때문인데요. 가성비를 무기로 삼던 중국 업체들 타격이 큰데불가피하게 가격을 올리자 판매가 확 줄었습니다. 칩플레이션의 나비효과는 PC와 태블릿, 게임 콘솔 등 반도체가 들어가는 품목 전반으로 확산 중입니다. 전동화가 진행되는 자동차 업계나 TV, 냉장고 등 가전도 영향을 받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반도체 공급 부족과 가격 인상은 내년 말까지 이어질 거로 보입니다. 메모리 확보에 실패한 업체들은 당장 하반기에 시장의 희생자가 될 거란 전망그리고 공급망 불평등에 따른 기업 양극화가 더 심해질 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이어서 중앙일보는 지역의사제의 오해와 진실을 정리했습니다. 지역 의사제 특징이 뭔지, 또 입시 지형이어떻게 바뀔지까지 짚어보겠습니다. 학비 전액을 지원받는 대신, 10년간 특정 지역에서 근무해야 하는 게 골자죠. 다만 필수 과목을 선택해 지역 병원에서 수련을 받으면 의무 복무 기간이 10년에서 6년으로 줄어들고요. 반면 피부과, 성형외과 등 비필수 과목을 선택하면 복무 기간이 7~8년으로 늘어납니다. 2027학년도 기준 지역의사제 선발 규모는 490명이고 앞으로 더 늘어날 예정입니다. 제약이 많은 만큼 상대적으로 합격이 수월한 '꿀전형'으로도 불리는데일반고 내신 3등급대도 의대 합격을노려볼 수 있을 거란 예상이 나옵니다. 선발 방식에 따라 광역형과 지역형으로 나뉘는 것도 알아둬야 하는데요. 광역형은 해당 의대가 있는 광역시나 도내 고교 졸업자가 대상인데지역형은 소규모 시군이나 읍면 학생들이 대상인데, 광역형에도 동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완화되고, 심층면접 비중도 커질 거로 보입니다.
끝으로 볼 동아일보 기사는 '망각하는 AI'가 뜬다는 내용입니다. 국제학습표현학회에서 '허블'이라는 개념이공개됐는데 뭔지 보겠습니다. 허블은 AI가 어떤 데이터를 언제, 또 얼마나 기억하는지 분석하는 도구입니다. 연구자들이 주목한 건 AI의 암기력을 낮추는 방법인데요. 특정 데이터만 선택적으로 지우고 나머지는 기억하는 '언러닝' 기술이 핵심입니다. 데이터를 마구잡이로 학습한 AI가 기밀 정보까지 그대로 기억해 출력하는 문제가 잇따랐는데허블을 활용하면 빅테크 입장에선 기밀 유출 리스크를 줄일 수 있게 된 겁니다. 뉴욕타임스는 챗GPT가 자사 기사를 그대로베꼈다며 소송을 냈었는데요. 허블 같은 도구를 활용하면 저작권 소송에서도 기술적 입증이 더 쉬워지겠죠. AI 내부의 기억 저장 과정을 들여다볼 도구가 등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오고요. 어떤 기억을 남기고 어떻게 저장할지가 핵심 과제가 될 거로 보입니다.
4월 28일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스타트 브리핑이었습니다.
YTN 정채운 (jcw17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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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화요일,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
먼저 볼 동아일보 기사는 약 20일 앞으로 다가온 미중 정상회담 얘기인데요. 전쟁에 이어 총격이란 변수를 만나면서 무산되는 건 아닌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사전 협의를 위한 양국의 고위급 만남이 전혀 없습니다. 미국의 우선순위에서 미중 무역협상이 이란 전쟁에 밀렸을 수 있단 분석이 있고요. 최근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에서 총격이 발생하면서 경호 우려도 높아진 상태입니다. 정상회담 날짜는 다가오는데 두 나라는 오히려 상대방을 겨냥해 각종 제재를 쏟아내는 중입니다. AI와 반도체 공급망 등을 둘러싸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중국 당국이 태양광 패널 관련 설비의 수출 제한을 검토 중이라는 외신 보도도나왔습니다. 상대를 미리 압박해 협상에서 쓸 카드를 확보하려는 의도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갈등 사안의 합의점을 못 찾으면 회담 개최가 무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다음으로 볼 조선일보 기사는 IT 산업을 뒤흔드는 칩플레이션을 다뤘습니다. 반도체 가격이 폭등하면서 중소 업체들의 생존까지 위협하는 상황입니다. 가장 상황이 급변하는 곳은 스마트폰 시장입니다. 저가 휴대폰 원가의 절반이 메모리 반도체값이기 때문인데요. 가성비를 무기로 삼던 중국 업체들 타격이 큰데불가피하게 가격을 올리자 판매가 확 줄었습니다. 칩플레이션의 나비효과는 PC와 태블릿, 게임 콘솔 등 반도체가 들어가는 품목 전반으로 확산 중입니다. 전동화가 진행되는 자동차 업계나 TV, 냉장고 등 가전도 영향을 받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반도체 공급 부족과 가격 인상은 내년 말까지 이어질 거로 보입니다. 메모리 확보에 실패한 업체들은 당장 하반기에 시장의 희생자가 될 거란 전망그리고 공급망 불평등에 따른 기업 양극화가 더 심해질 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이어서 중앙일보는 지역의사제의 오해와 진실을 정리했습니다. 지역 의사제 특징이 뭔지, 또 입시 지형이어떻게 바뀔지까지 짚어보겠습니다. 학비 전액을 지원받는 대신, 10년간 특정 지역에서 근무해야 하는 게 골자죠. 다만 필수 과목을 선택해 지역 병원에서 수련을 받으면 의무 복무 기간이 10년에서 6년으로 줄어들고요. 반면 피부과, 성형외과 등 비필수 과목을 선택하면 복무 기간이 7~8년으로 늘어납니다. 2027학년도 기준 지역의사제 선발 규모는 490명이고 앞으로 더 늘어날 예정입니다. 제약이 많은 만큼 상대적으로 합격이 수월한 '꿀전형'으로도 불리는데일반고 내신 3등급대도 의대 합격을노려볼 수 있을 거란 예상이 나옵니다. 선발 방식에 따라 광역형과 지역형으로 나뉘는 것도 알아둬야 하는데요. 광역형은 해당 의대가 있는 광역시나 도내 고교 졸업자가 대상인데지역형은 소규모 시군이나 읍면 학생들이 대상인데, 광역형에도 동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완화되고, 심층면접 비중도 커질 거로 보입니다.
끝으로 볼 동아일보 기사는 '망각하는 AI'가 뜬다는 내용입니다. 국제학습표현학회에서 '허블'이라는 개념이공개됐는데 뭔지 보겠습니다. 허블은 AI가 어떤 데이터를 언제, 또 얼마나 기억하는지 분석하는 도구입니다. 연구자들이 주목한 건 AI의 암기력을 낮추는 방법인데요. 특정 데이터만 선택적으로 지우고 나머지는 기억하는 '언러닝' 기술이 핵심입니다. 데이터를 마구잡이로 학습한 AI가 기밀 정보까지 그대로 기억해 출력하는 문제가 잇따랐는데허블을 활용하면 빅테크 입장에선 기밀 유출 리스크를 줄일 수 있게 된 겁니다. 뉴욕타임스는 챗GPT가 자사 기사를 그대로베꼈다며 소송을 냈었는데요. 허블 같은 도구를 활용하면 저작권 소송에서도 기술적 입증이 더 쉬워지겠죠. AI 내부의 기억 저장 과정을 들여다볼 도구가 등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오고요. 어떤 기억을 남기고 어떻게 저장할지가 핵심 과제가 될 거로 보입니다.
4월 28일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스타트 브리핑이었습니다.
YTN 정채운 (jcw17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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