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는 명문 캘리포니아 공대 출신 31살 남성

용의자는 명문 캘리포니아 공대 출신 31살 남성

2026.04.26. 오후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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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악관 기자단 만찬장 총격 사건의 용의자는 명문대인 캘리포니아 공대 출신의 31살 남성입니다.

현지 경찰은 그가 행사장이 있는 워싱턴 힐튼 호텔에 투숙하며 범행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한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보안 요원들이 행사장 앞 검색대를 지키고 있습니다.

갑자기 한 남성이 전속력으로 달려 들어옵니다.

미 수사당국은 그가 산탄총과 권총, 칼 등으로 무장한 채, 보안검색대를 돌파하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총격전이 벌어졌고, 총성이 울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있는 만찬장 안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미 비밀경호국 요원 한 명이 총에 맞았지만 방탄조끼를 입고 있어 무사했습니다.

용의자는 총에 맞지 않았습니다.

[제프리 캐럴 / 워싱턴 D.C. 경찰국장 대행 : 이번 사건의 용의자는 총에 맞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상태를 보기 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용의자는 미국 명문 대학인 캘리포니아 공대 출신의 31살 남성, 콜 토마스 앨런으로 밝혀졌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교사이자 비디오게임 개발자로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 당국은 그가 호텔에 투숙하며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제프리 캐럴 / 워싱턴 D.C. 경찰국장 대행 : 예비 정보에 따르면 용의자가 이 호텔의 투숙객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호텔 내 객실 하나를 확보했으며, 해당 객실 안에 무엇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적절한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수사 당국은 일단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암살 시도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범행 동기를 규명하고, 공범이 있는지 밝히는 게 앞으로 수사의 초점이 될 전망입니다.

YTN 고한석입니다.

영상편집 : 마영후
화면출처 : 트럼프 트루스 소셜

YTN 고한석 (hsg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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