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 0.83% 상승 마감
S&P 500 지수 1.01% 상승·나스닥 지수 1.22% 상승
인도·파키스탄 선박 통과…호르무즈 개방 기대감
베선트 "인도·이란·중국 선박 통과…막지 않아"
S&P 500 지수 1.01% 상승·나스닥 지수 1.22% 상승
인도·파키스탄 선박 통과…호르무즈 개방 기대감
베선트 "인도·이란·중국 선박 통과…막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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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욕 증시의 3대 지수는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인도와 파키스탄, 중국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국제 유가도 모처럼 하락하며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을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승윤 특파원!
전 거래일에 일제히 하락했던 뉴욕 증시는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에 동반 상승 마감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83% 올랐습니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1.01% 상승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1.22% 상승 마감했습니다.
지난 주말 동안 인도, 파키스탄 등 일부 국가의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나타나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으로 유가가 안정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습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인도, 이란의 연료 운반 선박은 물론, 중국 선박도 통과한 것으로 보인다"며 미군은 이를 막지 않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란도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 제한적으로 개방하겠다고 점을 시사했습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은 언론 인터뷰에서 "적들과 이들의 공격을 지원하는 자들에게만 닫혀 있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근월물인 2026년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전장 대비 5.3% 급락한 배럴당 93.5달러를 기록하며 4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습니다.
이에 경제 전문가들은 "불확실성이 많지만, 시장에선 미국과 이란 간 합의가 이번 주에 이뤄질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전문가의 분석을 직접 들어보시죠.
[낸시 텡글러 / 래퍼 텡글러 투자 운용 CEO : 상황이 진정돼 선박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면 뜬소문은 사라지고 기업의 실제 가치가 주도권을 잡게 될 겁니다.]
[앵커]
모든 업종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고, 특히 기술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회의가 개막하면서 엔비디아가 AI 인프라 기업으로 입지를 굳힐 것이란 기대감에 주가가 2%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메타는 AI와 관련해 20% 이상의 인력을 감축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주가가 2% 넘게 올랐는데 메타 측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라고 밝혔습니다.
AI 인프라 기업 네비우스 그룹은 메타와 27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약 15% 올랐습니다.
마이크론은 타이완에 두 번째 메모리 칩 제조 공장을 지을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약 4% 뛰었습니다.
비트코인 비축 기업인 스트래티지도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맞물려 5% 넘게 올랐고 스테이블 코인인 서클도 9% 넘게 상승했습니다.
지금까지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촬영 : 최고은
영상편집 : 박정란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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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의 3대 지수는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인도와 파키스탄, 중국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국제 유가도 모처럼 하락하며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을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승윤 특파원!
전 거래일에 일제히 하락했던 뉴욕 증시는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에 동반 상승 마감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83% 올랐습니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1.01% 상승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1.22% 상승 마감했습니다.
지난 주말 동안 인도, 파키스탄 등 일부 국가의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나타나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으로 유가가 안정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습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인도, 이란의 연료 운반 선박은 물론, 중국 선박도 통과한 것으로 보인다"며 미군은 이를 막지 않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란도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 제한적으로 개방하겠다고 점을 시사했습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은 언론 인터뷰에서 "적들과 이들의 공격을 지원하는 자들에게만 닫혀 있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근월물인 2026년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전장 대비 5.3% 급락한 배럴당 93.5달러를 기록하며 4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습니다.
이에 경제 전문가들은 "불확실성이 많지만, 시장에선 미국과 이란 간 합의가 이번 주에 이뤄질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전문가의 분석을 직접 들어보시죠.
[낸시 텡글러 / 래퍼 텡글러 투자 운용 CEO : 상황이 진정돼 선박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면 뜬소문은 사라지고 기업의 실제 가치가 주도권을 잡게 될 겁니다.]
[앵커]
모든 업종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고, 특히 기술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회의가 개막하면서 엔비디아가 AI 인프라 기업으로 입지를 굳힐 것이란 기대감에 주가가 2%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메타는 AI와 관련해 20% 이상의 인력을 감축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주가가 2% 넘게 올랐는데 메타 측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라고 밝혔습니다.
AI 인프라 기업 네비우스 그룹은 메타와 27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약 15% 올랐습니다.
마이크론은 타이완에 두 번째 메모리 칩 제조 공장을 지을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약 4% 뛰었습니다.
비트코인 비축 기업인 스트래티지도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맞물려 5% 넘게 올랐고 스테이블 코인인 서클도 9% 넘게 상승했습니다.
지금까지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촬영 : 최고은
영상편집 : 박정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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