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선트·허리펑 15~16일 파리 회동...미중정상회담 의제조율

베선트·허리펑 15~16일 파리 회동...미중정상회담 의제조율

2026.03.13. 오전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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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이란 전쟁 와중에 트럼프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정상회담 의제 논의에 나섭니다.

미국 재무부는 스콧 베선트 장관이 현지 시간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를 만난다고 밝혔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두 정상의 상호 존중 덕분에 미·중 간 무역과 경제논의가 진전되고 있다"며 "미국 농부와 근로자, 기업을 최우선으로 하는 결과를 계속 도출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리 회동에서는 오는 31일부터 시작될 예정인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서 논의될 무역전쟁 휴전 연장 방안 등이 조율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미국이 새로운 관세 도입을 위해 한중일 등 16개 경제주체를 상대로 착수한 무역법 301조 조사도 의제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베선트 장관과 허 부총리는 작년 미·중 간 관세 등 무역전쟁의 고비 때마다 회동하며 갈등을 미봉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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