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통령 "유일한 종전 방법은 침략 재발 방지 보장"

이란 대통령 "유일한 종전 방법은 침략 재발 방지 보장"

2026.03.12. 오전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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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러시아·파키스탄 지도자들과 회담해 역내 평화에 대한 이란의 의지를 재확인했다"며 미국·이스라엘과의 전쟁 종식을 위한 조건으로 침략 재발 방지 보장 등을 제시했습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현지 시간 11일 소셜미디어에 이렇게 밝히고, "시온주의자 정권과 미국이 촉발한 전쟁을 끝낼 유일한 방법은 이란의 정당한 권리를 인정하고 배상금을 지급하며, 공격 행위 방지에 대한 확고한 국제적 보장을 하는 것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도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 모두의 공습 재발 방지 확약을 휴전의 조건으로 중재 측에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란은 이번 전쟁이 끝난 뒤에도 이스라엘이 다시 공격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고 익명의 관리는 전했습니다.

이어, 유럽과 중동 국가들이 휴전 중재를 위한 비정규 채널을 가동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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