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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현지시간 8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중심가 호텔을 공습해 4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다고 레바논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지원을 받는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공격을 재개한 이후 베이루트 중심부를 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이 호텔에는 레바논 남부 등에서 온 피란민들이 머물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 혁명수비대 정예군인 쿠드스군 핵심 지휘관들이 이스라엘과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테러 공격을 계획해 이들을 제거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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