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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로 종전 협상이 사실상 중단된 가운데 러시아가 밤새 우크라이나 제2 도시 하르키우 등 후방 도심과 남부 전선을 집중 공격했습니다.
로이터·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 6일 밤 하르키우 지역에서 러시아 공격으로 아파트 건물 한 동이 무너지면서 민간인 7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구조 당국은 아파트 건물 잔해에 다수의 사람이 갇혀 있을 것으로 보고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와 수미 지역에서도 러시아 공격으로 각각 민간인 1명씩 두 명이 숨졌다고 지역 당국은 전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전날 밤 미사일 29발과 드론 480대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흐멜니츠키, 체르니우치, 드니프로, 오데사 등 지역도 밤새 러시아 공격으로 피해를 봤습니다.
러시아 군은 밤새 우크라이나의 군수 산업시설과 군 비행장 등을 겨냥한 대규모 공격을 단행했다고 러시아 인터팍스 통신이 현지 시간 7일 보도했습니다.
남부 지역 전투에서는 우크라이나군이 최대 200명의 병력을 잃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의 중재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종전안을 논의하는 3자 협상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로 속개가 불투명해졌습니다.
3자 협상은 지금까지 세 차례 열렸지만, 영토 의제 등에 막혀 결정적인 돌파구가 마련되지 못했습니다.
이런 와중에 미국의 적극적인 중재 역할마저 기대하기 어려워지면서 협상이 사실상 중단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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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와 수미 지역에서도 러시아 공격으로 각각 민간인 1명씩 두 명이 숨졌다고 지역 당국은 전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전날 밤 미사일 29발과 드론 480대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흐멜니츠키, 체르니우치, 드니프로, 오데사 등 지역도 밤새 러시아 공격으로 피해를 봤습니다.
러시아 군은 밤새 우크라이나의 군수 산업시설과 군 비행장 등을 겨냥한 대규모 공격을 단행했다고 러시아 인터팍스 통신이 현지 시간 7일 보도했습니다.
남부 지역 전투에서는 우크라이나군이 최대 200명의 병력을 잃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의 중재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종전안을 논의하는 3자 협상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로 속개가 불투명해졌습니다.
3자 협상은 지금까지 세 차례 열렸지만, 영토 의제 등에 막혀 결정적인 돌파구가 마련되지 못했습니다.
이런 와중에 미국의 적극적인 중재 역할마저 기대하기 어려워지면서 협상이 사실상 중단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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