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대변인, 기자들과 또 '한바탕 말싸움' [앵커리포트]

백악관 대변인, 기자들과 또 '한바탕 말싸움' [앵커리포트]

2026.03.06. 오후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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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에선 전쟁 반대를 외치는 주 상원의원이 쫓겨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미국 연방의회 이란 전쟁 관련 청문회장.

제복을 입고 '전쟁 반대'를 외치던 남성을 의회 경찰이 끌어내는데,

해병대원 출신이고 녹색당 소속인 노스캐롤라이나 주 상원의원 브라이언 맥기니스입니다.

맥기니스를 끌어내는 데는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도 가세했는데,

출입문에 팔이 끼인 채로 미국의 아들과 딸을 전쟁에 보낼 수 없다며 저항하다가 부상도 입었습니다.

[브라이언 맥기니스 / 미 노스캐롤라이나 주 상원의원 (현지시간 4일) : 해병대와 미국을 위해 들고 일어나야 합니다. 누구도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가 하면 백악관 대변인은 기자들과 또 한바탕 말싸움을 벌였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 백악관 대변인 : (백악관 출입 기자 : 미국이 이란의 여자 초등학교를 공습해 175명 사망했다는 건 사실입니까?)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국방부가 조사 중이며,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미국은 민간인을 표적으로 삼지 않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자리에 계신 많은 분들이 그러한 선전에 속아 넘어가셨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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