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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이끄는 일본 정부의 외교방침이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제창한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을 기반으로 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요미우리신문은 다카이치 총리가 오는 20일 국회 시정방침 연설에서 아베 전 총리의 자유롭고 열린 우방국과 경제안보 분야의 협력 강화 등을 추구하는 외교 방침을 제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새 외교방침은 특정 국가를 직접 지목하는 것은 피하면서도 중국의 군사력 팽창과 10년 전과 달라진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환경을 반영해 경제 기반 강화, 과제 해결을 통한 경제성장, 안전보장 협력 등 3가지를 축으로 제시될 예정입니다.
경제기반 강화와 관련해서는 희토류를 비롯한 중유 광물 공급망 다각화 등 동맹국 간 경제안보 협력 추진 의지를 밝히고, 중국산 AI 보급 확산에 대응해 우방국과 AI 공동 개발을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안보 분야에서는 미일 동맹을 축으로 일본의 해상 교통로에 있는 필리핀 등 아세안 국가와 협력 강화를 추진하고 경제 성장 분야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안팎의 연계성을 강화하면서 자유무역 추진의 기본이념을 내세울 예정입니다.
신문은 새 외교방침은 군사와 경제 측면에서 위협행위를 반복하는 중국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자유롭게 열린 인도·태평양은 아베 전 총리가 2016년 제시한 외교방침으로 규칙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구축하고 법치와 항행의 자유를 정착시켜 지역 안정을 도모하겠다는 명분을 내세웠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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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외교방침은 특정 국가를 직접 지목하는 것은 피하면서도 중국의 군사력 팽창과 10년 전과 달라진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환경을 반영해 경제 기반 강화, 과제 해결을 통한 경제성장, 안전보장 협력 등 3가지를 축으로 제시될 예정입니다.
경제기반 강화와 관련해서는 희토류를 비롯한 중유 광물 공급망 다각화 등 동맹국 간 경제안보 협력 추진 의지를 밝히고, 중국산 AI 보급 확산에 대응해 우방국과 AI 공동 개발을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안보 분야에서는 미일 동맹을 축으로 일본의 해상 교통로에 있는 필리핀 등 아세안 국가와 협력 강화를 추진하고 경제 성장 분야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안팎의 연계성을 강화하면서 자유무역 추진의 기본이념을 내세울 예정입니다.
신문은 새 외교방침은 군사와 경제 측면에서 위협행위를 반복하는 중국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자유롭게 열린 인도·태평양은 아베 전 총리가 2016년 제시한 외교방침으로 규칙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구축하고 법치와 항행의 자유를 정착시켜 지역 안정을 도모하겠다는 명분을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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