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타이완 총통이 교황 레오 14세에게 서한을 보내 중국의 무력 통일 구상을 비판했습니다.
타이완 총통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칭더 총통이 교황의 2026년 세계평화의 날 메시지에 화답하는 형식으로 보낸 서한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라이 총통은 서한에서 "타이완은 지역 내 권위주의 국가로부터 장기간 군사적 압박과 정치적 위협에 직면해 왔고, 주권적 지위를 격하하려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고 썼습니다.
이어, "무력이나 강압으로 타이완의 현상을 바꾸려는 시도는 결코 진정한 평화를 가져올 수 없다"며 "인권 존중과 민주적 가치에 대한 상호 신뢰와 대화만이 항구적인 평화를 구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타이완은 세계 지정학적 발전과 긴밀히 연결돼 있다"며 "타이완 해협의 평화와 안정은 글로벌 안보와 번영의 중요한 초석"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바티칸 시국(교황청)은 타이완의 12개 수교국 가운데 하나이자 유럽 유일 수교국으로, 최근에는 주교 임명 등을 계기로 중국과의 관계 개선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강정규 (liv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타이완 총통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칭더 총통이 교황의 2026년 세계평화의 날 메시지에 화답하는 형식으로 보낸 서한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라이 총통은 서한에서 "타이완은 지역 내 권위주의 국가로부터 장기간 군사적 압박과 정치적 위협에 직면해 왔고, 주권적 지위를 격하하려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고 썼습니다.
이어, "무력이나 강압으로 타이완의 현상을 바꾸려는 시도는 결코 진정한 평화를 가져올 수 없다"며 "인권 존중과 민주적 가치에 대한 상호 신뢰와 대화만이 항구적인 평화를 구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타이완은 세계 지정학적 발전과 긴밀히 연결돼 있다"며 "타이완 해협의 평화와 안정은 글로벌 안보와 번영의 중요한 초석"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바티칸 시국(교황청)은 타이완의 12개 수교국 가운데 하나이자 유럽 유일 수교국으로, 최근에는 주교 임명 등을 계기로 중국과의 관계 개선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강정규 (liv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