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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자산 투자 수요가 늘면서 파죽지세로 오르던 국제 금값이 온스당 5,500달러 선을 넘으며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뒤 하락했습니다.
로이터는 미국 동부 시간 낮 1시 30분 기준 금 현물이 전장보다 1.3% 내린 5,330.2달러에 거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금 현물은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5,500달러 선을 돌파한 뒤 5,594.82달러까지 고점을 높였다가 하락 반전해 온스당 5,100달러대 초반까지 일중 저점을 낮추며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온스당 5,318.4달러로 전장 대비 0.3% 하락했습니다.
금속 트레이딩 업체 하이리지 퓨처스는 "귀금속이 연일 사상 최고치 기록을 세운 뒤 어마어마한 매도세가 나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금 가격은 지난 26일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5천 달러 선을 넘어선 이후에도 매수세가 몰리면서 지난주 이후 기록적인 상승장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하락에도 불구하고 금 현물 가격은 한 달 새 약 24% 상승했고, 이번 주 들어서만 7% 올랐습니다.
UBS는 금값이 올해 1∼3분기 중 온스당 6,200달러까지 오른 뒤 연말에는 온스당 5,900달러 수준으로 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금이 달러화를 대체할 안전 투자처로 여겨지면서 금값은 올해 들어서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연방준비제도의 독립성 침해 우려와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합병 위협이 불거진 게 달러화 자산에 대한 신뢰도 약화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면서 금값 상승을 부채질했습니다.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핵 개발 프로그램 포기를 요구하며 중동 지역에 항모전단을 배치해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된 것도 금값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이 됐습니다.
금값 흐름의 반전과 함께 은값도 하락했습니다.
은 현물 가격은 전장보다 2.1% 내린 온스당 114.14달러에 거래됐으며 장중 온스당 121.64달러로 고점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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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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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현물은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5,500달러 선을 돌파한 뒤 5,594.82달러까지 고점을 높였다가 하락 반전해 온스당 5,100달러대 초반까지 일중 저점을 낮추며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온스당 5,318.4달러로 전장 대비 0.3% 하락했습니다.
금속 트레이딩 업체 하이리지 퓨처스는 "귀금속이 연일 사상 최고치 기록을 세운 뒤 어마어마한 매도세가 나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금 가격은 지난 26일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5천 달러 선을 넘어선 이후에도 매수세가 몰리면서 지난주 이후 기록적인 상승장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하락에도 불구하고 금 현물 가격은 한 달 새 약 24% 상승했고, 이번 주 들어서만 7% 올랐습니다.
UBS는 금값이 올해 1∼3분기 중 온스당 6,200달러까지 오른 뒤 연말에는 온스당 5,900달러 수준으로 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금이 달러화를 대체할 안전 투자처로 여겨지면서 금값은 올해 들어서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연방준비제도의 독립성 침해 우려와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합병 위협이 불거진 게 달러화 자산에 대한 신뢰도 약화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면서 금값 상승을 부채질했습니다.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핵 개발 프로그램 포기를 요구하며 중동 지역에 항모전단을 배치해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된 것도 금값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이 됐습니다.
금값 흐름의 반전과 함께 은값도 하락했습니다.
은 현물 가격은 전장보다 2.1% 내린 온스당 114.14달러에 거래됐으며 장중 온스당 121.64달러로 고점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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