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 공격 시 치명적 대응...드론 천 대 추가"

이란 "미 공격 시 치명적 대응...드론 천 대 추가"

2026.01.30. 오전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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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신속한 핵 합의를 촉구하며 군사 압박 수위를 높이자, 이란군은 강경 대응 방침을 거듭 밝혔습니다.

아미르 하타미 이란군 최고사령관은 현지 시간 29일 국영 TV를 통해 "어떤 공격에도 치명적 대응이 있을 것"이라며 신형 드론 천 대가 전력에 추가돼 전투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란 국영 타스팀 통신은 신형 드론이 2천㎞ 이상의 비행 거리, 높은 파괴력과 방어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루 전 SNS를 통해 "거대한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며 "베네수엘라와 마찬가지로, 필요하다면 신속하고 격렬하게 임무를 즉각 수행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을 향해 "신속히 협상 테이블로 나와 공정한 핵무기 금지 합의를 위해 협상하길 바란다"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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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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