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국방장관 다음주 회담...일본 "억지력 강화 논의"

미일 국방장관 다음주 회담...일본 "억지력 강화 논의"

2026.01.09. 오후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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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이 오는 12일부터 5박 6일간 미국을 방문해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과 회담합니다.

고이즈미 방위상은 기자회견에서 오는 12일 하와이에 있는 미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한 뒤 로스앤젤레스를 거쳐 워싱턴 DC로 이동해 15일 헤그세스 장관과 회담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이즈미 방위상은 중국이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서 힘에 의한 일방적인 현상 변경 시도를 강화하면 군사 활동을 확대하는 등 일본 주변을 둘러싼 안보 환경이 한층 엄혹해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헤그세스 장관과는 미일 동맹의 억지력과 대처력 강화를 향한 구체적인 대응을 위해 솔직하게 논의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정세를 비롯한 의견을 나눌 것이라며, 미국과 함께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지켜낼 결의를 국내외에 보여주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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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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