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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 상원과 하원에서 야당인 민주당이 주도하는 법안에 여당인 공화당 의원들 일부가 동조하면서 정치적 파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미 연방 상원은 현지 시간 8일 ’전쟁 권한 결의안’ 본회의 상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52명, 반대 47명으로 가결했습니다.
이 결과는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공화당에서 5명이 찬성표를 던지면서 나온 것입니다.
이 결의안은 척 슈머 원내대표 등 민주당 상원 의원 3명과 랜드 폴 공화당 상원 의원이 공동 발의했으며 의회의 명시적 승인 없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군의 추가적인 적대 행위를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상원 표결 직후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미국을 위해 싸우고 미국을 방어할 권한을 빼앗으려고 민주당과 함께 투표한 상원 의원들에 대해 공화당원들은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연방 하원에서도 ’오바마 케어’로 불리는 건강보험개혁법(ACA) 관련 법안 처리에서 공화당 내 중도 성향 의원 17명이 민주당 측에 동조하면서 법안을 가결해 상원으로 넘겼습니다.
미 언론들은 상,하원에서 이번 상황이 공화당 지도부의 리더십을 흔드는 결과라고 평가하는 등 공화당 내부의 심상치 않은 기류가 표면화했다는 점에 워싱턴 DC 정가는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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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류제웅 (jwryoo@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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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과는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공화당에서 5명이 찬성표를 던지면서 나온 것입니다.
이 결의안은 척 슈머 원내대표 등 민주당 상원 의원 3명과 랜드 폴 공화당 상원 의원이 공동 발의했으며 의회의 명시적 승인 없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군의 추가적인 적대 행위를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상원 표결 직후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미국을 위해 싸우고 미국을 방어할 권한을 빼앗으려고 민주당과 함께 투표한 상원 의원들에 대해 공화당원들은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연방 하원에서도 ’오바마 케어’로 불리는 건강보험개혁법(ACA) 관련 법안 처리에서 공화당 내 중도 성향 의원 17명이 민주당 측에 동조하면서 법안을 가결해 상원으로 넘겼습니다.
미 언론들은 상,하원에서 이번 상황이 공화당 지도부의 리더십을 흔드는 결과라고 평가하는 등 공화당 내부의 심상치 않은 기류가 표면화했다는 점에 워싱턴 DC 정가는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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