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댜오위다오는 중국 영토...해경선 순시는 정당"

중국 "댜오위다오는 중국 영토...해경선 순시는 정당"

2026.01.08. 오후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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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갈등이 갈수록 격화하는 가운데 중국 국방부가 두 나라 영유권 분쟁지역인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에 대해 "중국의 고유한 영토"라며 중국 해경선 순시는 정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샤오강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댜오위다오와 그 부속 도서는 중국의 고유한 영토"라며 "중국 해경이 관련 해역을 순시하고 바다·국경을 지키는 것은 정당하고 합리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이 사태를 고조시킬 수 있는 행동을 하면 안 된다며, 언행을 신중히 할 것을 촉구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장 대변인은 또 "일본이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각종 구실을 지어내 더욱 군비를 확충하고 전쟁 준비를 한다"면서 "공공연하게 살상 무기를 수출하고, 심지어 핵 보유를 외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다카이치 일본 총리의 타이완 관련 발언 이후 희토류 수출을 금지하는 등 일본을 겨냥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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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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