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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프랑스, 우크라이나 정상이 전후 우크라이나에 다국적군을 배치한다는 내용의 의향서에 서명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현지 시간 6일 파리에서 유럽 주요국과 미국 등 35개국 대표단이 참여한 ’의지의 연합’ 정상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견고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중대한 진전을 이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모든 관련 군대를 통합하고 연합국, 미국, 우크라이나 간 협력을 가능하게 할 조정 기구를 공식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미국이 주도하는 ’휴전 감시·검증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휴전이 발효되면 러시아의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유럽 주도의 다국적군을 파병한다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에 장기적으로 군사·재정 지원을 제공하고, 러시아가 미래에 다시 공격할 경우 군사력 사용과 추가 경제 제재 등 정치적, 법적으로 구속력 있는 조처를 단행하기로 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동맹국들이 전후 안전보장을 위해 "단순한 말이 아닌 실질적인 문서"를 만들었다며 환영했습니다.
이번 회의에 미국 측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참석했습니다.
위트코프 특사는 기자회견에서, 전후 안보 관련 논의는 대체로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우크라이나 대표단과 7일까지 파리에서 영토 문제를 비롯한 종전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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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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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현지 시간 6일 파리에서 유럽 주요국과 미국 등 35개국 대표단이 참여한 ’의지의 연합’ 정상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견고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중대한 진전을 이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모든 관련 군대를 통합하고 연합국, 미국, 우크라이나 간 협력을 가능하게 할 조정 기구를 공식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미국이 주도하는 ’휴전 감시·검증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휴전이 발효되면 러시아의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유럽 주도의 다국적군을 파병한다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에 장기적으로 군사·재정 지원을 제공하고, 러시아가 미래에 다시 공격할 경우 군사력 사용과 추가 경제 제재 등 정치적, 법적으로 구속력 있는 조처를 단행하기로 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동맹국들이 전후 안전보장을 위해 "단순한 말이 아닌 실질적인 문서"를 만들었다며 환영했습니다.
이번 회의에 미국 측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참석했습니다.
위트코프 특사는 기자회견에서, 전후 안보 관련 논의는 대체로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우크라이나 대표단과 7일까지 파리에서 영토 문제를 비롯한 종전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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