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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원자재인 구리는 내년에도 AI 인공지능 바람을 타고 역대 최대 상승 폭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반면 국제 유가는 공급 과잉으로 하락 세가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올해 구리 가격이 런던금속거래소에서 40% 이상 올랐다며, 지난 2009년 이후 역대 최대의 상승 폭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구리 가격 상승은 미국의 추가 관세 가능성에 인공지능 붐으로 인한 전력 설비 급증, 여기다 광물에 대한 투기 수요까지 겹치면서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반면 국제 유가는 공급 과잉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인 2020년 이래 가장 큰 하락 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내년 3월 인도 예정인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31일 기준으로 올 초와 비교해 18% 가까이 하락한 배럴당 61달러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미국과 베네수엘라 간 긴장 상황을 포함해 국제 정세의 변화에 따라 국제 유가도 크게 출렁일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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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선중 (kimsj@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반면 국제 유가는 공급 과잉으로 하락 세가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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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가격 상승은 미국의 추가 관세 가능성에 인공지능 붐으로 인한 전력 설비 급증, 여기다 광물에 대한 투기 수요까지 겹치면서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반면 국제 유가는 공급 과잉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인 2020년 이래 가장 큰 하락 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내년 3월 인도 예정인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31일 기준으로 올 초와 비교해 18% 가까이 하락한 배럴당 61달러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미국과 베네수엘라 간 긴장 상황을 포함해 국제 정세의 변화에 따라 국제 유가도 크게 출렁일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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