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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주요 기업 실적과 경제지표가 부족한 상황에서 보합권에서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우량주 위주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7% 내린 47,850.94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전장보다 0.11% 오른 6,857.12에,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22% 상승한 23,505.14에 장을 마쳤습니다.
지난주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19만천 건으로 2022년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는데, 실업 청구 감소는 고용시장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는 연준의 금리 인하 당위성을 약하게 만드는 재료로 해석되는데, 다만 월가에선 계절적 요인으로 왜곡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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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19만천 건으로 2022년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는데, 실업 청구 감소는 고용시장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는 연준의 금리 인하 당위성을 약하게 만드는 재료로 해석되는데, 다만 월가에선 계절적 요인으로 왜곡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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