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일본 도쿄도가 호텔과 여관 투숙자에게 징수하는 숙박세 체계를 변경해 사실상 100% 이상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쿄도는 현재 1박당 100~200엔인 숙박세를 투숙 요금의 3%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도쿄도가 2002년 10월부터 부과하기 시작한 숙박세는 1박당 투숙 요금이 만 엔 이상이고, 만5천 엔에 미치지 않으면 100엔, 만5천엔 이상이면 200엔입니다.
숙박세가 투숙료의 3% 징수로 바뀌면 1박 요금이 만5천 엔인 호텔에서 하룻밤을 지낼 경우 숙박세는 기존 200엔에서 450엔으로 오르고, 투숙료가 만 엔이면 숙박세가 100엔에서 300엔으로 오릅니다.
이와 함께 도쿄도는 민간 투숙자 등에게도 숙박세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쿄도는 현재 1박당 100~200엔인 숙박세를 투숙 요금의 3%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도쿄도가 2002년 10월부터 부과하기 시작한 숙박세는 1박당 투숙 요금이 만 엔 이상이고, 만5천 엔에 미치지 않으면 100엔, 만5천엔 이상이면 200엔입니다.
숙박세가 투숙료의 3% 징수로 바뀌면 1박 요금이 만5천 엔인 호텔에서 하룻밤을 지낼 경우 숙박세는 기존 200엔에서 450엔으로 오르고, 투숙료가 만 엔이면 숙박세가 100엔에서 300엔으로 오릅니다.
이와 함께 도쿄도는 민간 투숙자 등에게도 숙박세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