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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수도 로마 중심부에 있는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매장입니다.
건물 정문 앞에 서 있는 경찰차가 보이실 텐데요,
별일 아닌 것 같기도 하지만 뒤편을 보면 상황이 좀 다릅니다.
심각한 표정으로 통화하고 있는 남성.
그 뒤로는 유리가 깨진 출입문이 보이고 급한 대로 종이상자로 막아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어제 새벽 마스크를 쓴 남성 3명이 후문을 차량으로 들이받아 부순 뒤 매장을 털었다고 합니다.
고가의 명품 가방 등 140점을 단 몇 분 만에 훔친 뒤 달아났다고 하는데요,
이들이 빼돌린 도난품들의 가치는 모두 30만 유로, 우리 돈 5억여 원에 달하는 거로 추산됩니다.
현지 경찰은 전문가 수준의 강도들이 계획적으로 범행을 준비했을 것으로 보고, CCTV 영상을 분석하며 뒤를 쫓고 있다고 합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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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명품 가방 등 140점을 단 몇 분 만에 훔친 뒤 달아났다고 하는데요,
이들이 빼돌린 도난품들의 가치는 모두 30만 유로, 우리 돈 5억여 원에 달하는 거로 추산됩니다.
현지 경찰은 전문가 수준의 강도들이 계획적으로 범행을 준비했을 것으로 보고, CCTV 영상을 분석하며 뒤를 쫓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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