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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가 북한이 오늘(7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역내·국제 안보와 안정을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라고 규탄했습니다.
독일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북한이 불법적인 탄도미사일 개발과 시험을 즉각 멈추고 유엔 안보리 결의를 따를 것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반면 러시아 크렘린궁은 "한반도 평화 유지와 관련해 북한의 이익에 완전히 부합하는 상황 정상화 조치만 환영한다"며 북한의 정당한 권리를 존중한다고 옹호했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 평북 대관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한 발이 발사된 것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6번째입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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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 평북 대관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한 발이 발사된 것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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