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미국의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이 잇따라 기준 금리 인하에 반대하는 '매파'적 발언을 내놨습니다.
리사 쿡 연준 이사는 워싱턴 브루킹스 연구소를 방문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로 인해 향후 1년간 인플레이션이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관세의 영향이 예상보다 크거나 지속적일 경우 "강력하게 행동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해 금리 인하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 역시 인플레이션이 중앙은행의 연간 목표치인 2%를 훨씬 상회하는 상황에서 금리 추가 인하에 대해 회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통화 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에서 내년부터 투표권을 갖는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역시 금리 인하에 반대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리사 쿡 연준 이사는 워싱턴 브루킹스 연구소를 방문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로 인해 향후 1년간 인플레이션이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관세의 영향이 예상보다 크거나 지속적일 경우 "강력하게 행동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해 금리 인하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 역시 인플레이션이 중앙은행의 연간 목표치인 2%를 훨씬 상회하는 상황에서 금리 추가 인하에 대해 회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통화 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에서 내년부터 투표권을 갖는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역시 금리 인하에 반대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