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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한국의 김장 문화를 체험하고 김치를 주변에 나눠주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북경한국여성전문인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인 유학생과 중국·몽골·캐나다 대학생 등 7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또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 청정원이 절임 배추 300kg과 양념 등을 후원했습니다.
북경한국여성전문인회 권영자 회장은 "한국인 유학생들이 김장을 체험하고 김치를 나누는 엄마의 정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유학생 대표인 이승준 북경총한국유학생연합회장도 "타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다"며 "중국인과 외국인 학생들에게도 한국의 문화를 알린 행사"였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대표 음식인 김치와 김장 문화를 중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2020년부터 6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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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한국여성전문인회 권영자 회장은 "한국인 유학생들이 김장을 체험하고 김치를 나누는 엄마의 정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유학생 대표인 이승준 북경총한국유학생연합회장도 "타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다"며 "중국인과 외국인 학생들에게도 한국의 문화를 알린 행사"였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대표 음식인 김치와 김장 문화를 중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2020년부터 6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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