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북중러, 한 달 만에 다시 밀착 '과시'?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북중러, 한 달 만에 다시 밀착 '과시'?

2025.10.10. 오전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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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태현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은 북한의 노동당 창건 80주년, 이른바 쌍십절입니다. 대규모 열병식 개최도 예상됩니다. 중국과 러시아의 권력 서열 2인자들도 평양에 집결했는데요관련 내용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저희는 어제까지 추석 연휴라서 온 방송에서 추석 연휴에 관련된 내용들이 많았는데 북한은 추석에는 별로 관심이 없나 봐요. 노동당 창건 기념일에 대한 보도만 잔뜩 나왔던 것 같은데 이게 북한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 겁니까?

[차두현]
1945년 10월 10일에 조선노동당 북조선 분국이라는 게 창건을 했어요. 이게 오늘날 조선노동당의 전신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고요. 사실은 한반도 전체에 남북 모두 노동당이 존재한반도는 상징성을 부각하기 위해서 북조선본국이라는 말을 붙였거든요. 그 이후에 북조선 공산당으로 개칭을 했다가 이게 46년 8월에 지금 얘기하는 북조선노동당이라는 표현을 공식적으로 썼습니다. 45년 10월 10일을 실질적으로 창건기념일로 볼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론이 있지만 북한 입장에서는 상징성에 중점을 둔 조치라고 볼 수 있고요. 대부분 사회주의체제, 특히 공산주의를 지향하는 사회주의체제 같은 경우에는 공산당 1당 독재를 합법화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을 사회 전체의 영도 세력으로 보는 거죠. 그러니까 공산당 창건기념일이 어떻게 보면 북한에서 정권창건일은 9월 9일이거든요. 정권창건기념일 이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거죠. 더구나 금년이 80주년이기 때문에.

[앵커]
말씀하신 걸로 올해 5년마다 돌아오는 정주년이라서 지난 사례들을 보면 정주년 때마다 치러진 열병식이 대대적인 규모로 이뤄졌거든요. 이번에는 어떤 식으로 될 거라고 보십니까?

[차두현]
전반적으로 인력들이 모여 있는 상황들을 볼 때 금년에도 열병식 할 것으로 예상이 됐고요. 그런데 최근 2, 3년간 북한이 주로 야간에 열병식들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자정부터 시작하는 게 예상이 됐는데 지금 주간으로 넘어가게 생겼어요. 그런데 두 가지 의미로 봐야 될 거예요. 북한이 가장 큰 규모로 열병식을 한 것은 2022년 4월에 북한이 인민군을 창설했던 김일성이 창건한 거예요. 32년을 기점으로 잡는데 이때 90주년 열병식이 가장 규모가 컸거든요. 그에 버금가는 열병식을 할 거냐 귀추가 주목되는데 아마 주간에 열병식을 하는데 대규모 열병식을 2020년 못지않게 열병식을 하면 아마 기상 상황 같은 것을 고려를 했던 것 같아요. 평양하고 개성지역에도 비가 내리고 있거든요. 그리고 야간에 하는 것보다 주간에 하는 게 아무래도 중요한 무기체계 같은 경우 더 뚜렷하게 보여줄 수 있겠죠. 그러니까 주간에 대규모로 거행할 경우에 내가 있는 무력을 다 보여주겠다고 하는 의도가 있는 거고요. 생각보다 조촐히 거행을 하면 북한 역시 최근에 나오고 있는 북미 대화라든가 이런 가능성에 여전히 미련을 두고 있는 포석이라고 볼 수 있겠죠.

[앵커]
규모도 한번 우리가 지켜볼 관전 포인트로. 열병식 할 돈으로 굶주리는 주민들에게 식량이라도 나눠주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번에 보면 시진핑 대신에 중국의 리창 총리가 평양을 찾았고요. 중국 총리의 공식 우호 방문이 16년 만이라고 하는데. 지난번에 비해서는 리창 총리가 직접 감으로써 많이 격상된 것 같아요.

[차두현]
아무래도 전승절 열병식에서의 김정은 초청 분위기가 북중 관계, 지금 회복의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고요. 또 러시아도 이에 못지않게 2인자죠. 한때는 대통령까지도 지냈었죠.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위원회 서기를 파견을 했죠. 그때는 총리가 실권이 있었죠.

[앵커]
앞뒤로 바꿨던 인물이었다. 그렇다면 북중러 삼각연대를 다시 한 번 평양에서 과시하는 그것이다라고 볼 수 있을까요?

[차두현]
그렇죠. 북중러 연대는 일시적인 게 아니라 그리고 단순히 외교적인 제스처가 아니라 상당 기간 시진핑 주석이 그때 전승절 열병식 때 반미 반서방연대의 선두에 서겠다는 의지를 표명을 했잖아요. 그 연대가 앞으로 지속될 거다라는 것을 과시하는 연대라고 볼 수 있고요. 특히 의미가 있는 게 공산당 행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뚜렷이 공산주의를 지향하거나 사회주의체제를 택하고 있지 않은 국가 같은 경우에는 고위급 인사를 파견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다시 말해서 중국 같은 경우에는 리창 총리 파견했다고 해서 그렇게 이상할 게 없는데 러시아는 아니잖아요. 정체성이 약간 모호해지는 사실상 1당 독재, 1인 독재에 가까운 체제들은 자기 정체성을 보여주는 거라고도 볼 수 있어요.

[앵커]
북한 역사상 찾아보기 힘든 중러 권력서열 2인자의 동시 방문인데 이런 모습을 통해서 북한의 국제적인 위상이 달라졌다 이렇게 평가 내리는 건 괜찮을까요?

[차두현]
국제적인 위상은 모르겠지만 김정은 같은 경우에는 북한 대내적으로는 상당한 선전거리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어요. 전승절 열병식에서 중국하고 러시아 1인자하고 나란히 섰고요. 이제는 당 창건 80주년 기념행사에 러시아와 중국의 2인자가 모두 참석을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결과적으로는 선대도 이루지 못한 위업을 이룬 거예요. 단순히 말뿐인 강성대국이 아니라 이제는 과거의 후원자였던 중국, 러시아의 2인자들과 같은 자리에 서는 거죠. 그러면 결과적으로는 단순히 중국하고 러시아의 후원을 받는 존재가 아니라 북중러 삼각연대의 당당한 일원으로 북한을 성장시켰다, 이런 선전선동을 집중적으로 서사를 많이 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동북아의 권위주의국가들 한 자리에 모인 행사가 연출이 되는 건데 러시아는 말씀하신 것처럼 정치색이 다르긴 하지만 지금은 1인 독재 국가로 가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러시아와 북한이 확실하게 많이 가까워지는 그런 것들이 감지가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번에 러시아 쪽에서 나온 성명을 보니까 나라의 국방력 강화를 위해 취하는 국방력 강화를 조치했다. 이거는 북핵을 용인하겠다는 뜻 아닙니까?

[차두현]
여러 가지로 볼 수 있지만 2024년 6월에 북한과 러시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조약을 체결했잖아요. 이 조약상으로도 양측의 평시에 상호 국방력 강화를 통해서 협력하고 협의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핵무장을 용인했다, 이렇게 보기는 힘들지만 근래 들어서 러시아가 보이고 있는 여러 가지 행보를 보면. 가령 UN 안보리 대북 제재 위원회의 전문가 패널 활동도 중지시켰고. 그다음에 북한이 대량살상무기 실험을 해도 중국과 함께 어떤 종류의 추가적인 제재 결의안이나 비난 결의안도 통과되지 못하게 막고 있잖아요. 러시아 같은 경우에는 더 이상 북한의 핵무기를 해체의 대상이 아니라 일종의 자기들도 활용할 수 있는 전략적인 자산으로 간주하고 있는 게 아니냐 이런 징후도 계속 나타나고 있죠.

[앵커]
지금 중국과 러시아 외에도 베트남, 라오스 고위급이 평양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런 모습을 통해서 봤을 때 역시나 사회주의국가들과 대규모로 연대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 걸까요?

[차두현]
이것은 아마 베트남하고 라오스 같은 경우에 사회주의 체제를 택하고 있기 때문에 조선노동당 창건 기념일에는 참석할 명분이 있는 거고요. 다만 이게 베트남하고 라오스도 이제는 반미 반서방 연대에 동참을 하겠다. 이렇게 보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왜냐하면 베트남 같은 경우에는 지금 남중국해 관련해서 중국과 미묘한 영토적인 분쟁의 소지가 있고. 또 라오스 같은 경우에도 서방하고 척을 진다고 하면 특별히 라오스한테 문제가 되는 건 없거든요. 일종의 눈치도 보고 있다고 봐야 되겠죠.

[앵커]
갑자기 생각나는 게 동독이 무너질 때 대대적인 기념행사가 갑자기 생각이 나기도 하는데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베트남이나 라오스 같은 경우에는 성격이 다른 나라고. 특히 베트남이 더욱 그럴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력서열 1위인 서기장이 직접 방문을 했단 말이에요. 여기에 어떤 의미가 있다고 봐야 될까요?

[차두현]
그만큼 북한이 이번 행사 자체를 중요하게 생각을 한다는 것 같고 또 외교적으로 노력도 기울였을 거예요.

[앵커]
북한 입장에서는 이번 열병식을 아주 대규모로 대대적인 준비를 하고 있을 텐데 또 한 가지 눈에 띄는 게 지난 2020년 대규모 열병식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연설을 했단 말이죠. 이번에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차두현]
이번에도 직접 연설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봐요. 그만큼 상징성이 있는 날이고요, 북한 입장에서는. 그리고 이런 메시지가 아닐까 싶어요. 이제 북한이 당당하게 북중러와 어깨를 겨누는 사회주의 강국의 대열에 들어섰다는 얘기를 그대로 할 거고요. 그리고 우리하고 미국을 겨냥한 발언도 분명히 할 겁니다. 공화국에 대한 공략도 단호히 분쇄할 수 있는 것도 갖췄다. 그다음에 또 하나 중요한 것은 결국 이게 선대들도 이루지 못한 위업을 드디어 내가 이뤘다는 점도 은근히 강조할 거예요. 그럼으로써 내년 초로 예정되어 있는 제9차 노동당대회로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제2의 김정은 시대라고 볼 수 있겠죠. 그 앞이 김일성, 김정일로 이어지는 계승자로서의 김정은 시대였다면 이제는 그 둘과 차별화되는 김정은의 시대를 선언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앵커]
본인은 굉장히 뿌듯하긴 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동북아 정세도 동북아 정세인데 북한의 후계자 구도에도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잖아요. 지난번 중국을 방문했던 주애에 관심이 많이 쏠렸었는데 이번에는 열병식에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차두현]
그동안 행보로 볼 때는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분명히 있어요. 가능성이 있고 김주애가 참석을 했던 여러 가지 행사라든가 이런 걸 볼 때는 아마 김정은 다음의 권력 구도에 가장 가까워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후계자라고 얘기하면 현직자가 부재시에 언제라도 그 역할을 대리할 수 있는 인물이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그 정도는 아니란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대리를 위한 후계자 수업을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후계자냐 아니면 또 다른 의미가 있거든요. 메드베데프나 리창 총리 앞에 나하고 거래하는 게 단기적으로 끝날 게 아니다. 결국 내 권력이 내 딸을 후계자로 염두에 두고 있을 만큼 건재하고. 그러니까 내가 굉장히 정권이 오래 갈 거니까 나하고 안심하고 거래해도 된다라고 하는 상징성이 현재로는 더 의미가 있다고 봐요. 다만 지금 노동당 창건 80주년 그리고 내년도 9차 당대회 이거를 전후해서 과연 김주애에게 공식적인 명칭이 주어지느냐. 다시 말해서 과거에 아버지 김정일에게 주어졌던 당 중앙이라든가 아니면 김정은에게 주어졌던 꼬마장군이라든가 이런 칭호 자체가 김주애만을 상징하는 특정한 명칭이 붙여지느냐에 따라서 실질적으로 후계구도가 눈앞에 가까웠다 아니다를 판별할 수 있는 근거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앵커]
그쪽에서는 어떤 직함 이런 것보다는 명칭이 더 중요한 겁니까?

[차두현]
그렇죠. 공식적으로 지금 10대 초반에 있는 김주애를 당직에 임명하기에는 북한 자체도 대외적으로 우스꽝스러운 모습이라는 걸 알 거예요. 그러면 일단은 영웅화를 위한 개별적인 명칭이나 호칭을 붙이지 않을 가능성이 굉장히 크고요. 그다음에 명칭이나 호칭을 북한 매체들이 자주 쓰느냐 안 쓰느냐 이걸 지켜봐야 되겠죠.

[앵커]
이번 열병식에서 김주애가 대외적으로 어떻게 비춰질 것인지가.

[차두현]
열병식에 등장을 시켰다고 해도 북한 매체 자체가 여전히 쓰는 존귀한 자제분이라든가 이런 명칭을 썼다면 제가 보기에는 후계구도에 가깝다기보다는 그냥 내 정권이 이렇게 오래 갈 거다를 상징하는 하나의 상징성 있는 인물로서의 김주애가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앵커]
또 하나 이번 열병식의 관전 포인트는 바로 신무기입니다. 여러 가지 무기들이 나올 텐데. 어떤 것을 눈여겨 보면 좋을까요?

[차두현]
이번 노동당 창건 행사 바로 전에 북한이 무기 장비 전시회, 북한이 해놓은 국방발전 2025죠. 여기서 화성-11마 극초음속 미사일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화성-11형 북한판 이스칸데르라고 하는 KN-23이죠, 우리 명칭으로는. 이런 한반도를 겨냥한, 그리고 언제든 전술핵을 탑재할 수 있는 이런 미사일들을 한반도 타격 능력을 과시를 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미 본토 타격능력도 화성-20 같은 것을 통해서 보여주려고 할 거예요. 그리고 직접 대놓고 보여주느냐 안 보여주느냐에 따라서 북한이 사실상 미국 협상에서 기싸움을 강세 위주로 나가느냐, 약간 아쉬운 소리를 하는 형국이냐가 나올 겁니다. 만약에 기싸움에서 내가 눌릴 생각이 없다. 그리고 나는 여전히 시간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려면 화성-20을 아예 드러내놓고 보여줄 거예요. 그게 아닐 경우에는 화성-20은 로키로 가져가는 전술을 쓰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앵커]
열병식을 전후해서 북한이 도발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는데 최근에 보면 김정은 위원장이 말로써 여러 가지 도발을 하는 것 같습니다. 강경기조를 앞세우고 있는데 대북 셈법이 굉장히 복잡해진 것 같아요.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것 어떤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써야 될까요?

[차두현]
지금 북한이 계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게 적대적 두 국가 관계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되면 어떻게 보면 이렇죠. 적대적인 두 국가 관계를 평화적인 관계로 바꿔가는 그런 노력을 하면 되지 않겠느냐 하는데 북한이 얘기한 적대관계의 근원이라는 게 결국은 자꾸 우리 문화와 사상 같은 게 침투해 들어간다는 거예요. 대북정책을 펼 때 햇볕정책을 비롯해서 대부분 대북관여정책의 핵심이라는 게 북한을 서서히 변화시키자는 거예요. 그러면 적대할 수밖에 없다라는 게 북한의 논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적대와 두 국가라는 게 서로 떨어져 있는 수식어가 아니라 두 개가 결합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북한 입장에서는 저 논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남북 관계는 안 푼다는 거거든요. 저것을 우리가 받기는 힘들단 말이에요. 일방적으로 북한 변화는 다 포기하고 북한 요구사항만 들어주라는 걸 누가 그것을 공감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일단은 북한도 나름대로 굉장히 표정관리를 하고 있지만 경제적인 면도 그렇고 나름대로는 분명히 어려움이 있어요. 그리고 지금 내부적으로 사상적인 동요나 이런 거에 대해서 이거를 다잡으려는 김정은의 행보도 보이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시간을 가지고 우리의 원칙을 가지고 밀고 나가면 충분히 남북관계도 1년, 1년 반 정도만 기다리면 계기가 올 거라고 봐요. 너무 조급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앵커]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늘 치러질 열병식 부원장님께서 짚어주신 관전 포인트를 보면 많은 것들이 보일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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