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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구금된 한국인 3백여 명을 수송할 전세기가 현지 시각 10일 오전 10시 9분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대한항공이 투입한 전세기는 368석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측 사정으로 돌연 석방이 보류되면서 언제 한국으로 출발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대한항공 측은 협상 상황 등을 지켜보며 급유 등 지상 조업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귀국이 연기됐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 공항엔 많은 내외신 기자가 모여 취재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경영진도 법인이 위치한 서배너 등에서 상황을 챙기며 조기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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