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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의 석탄 광산을 공격해 광부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최대 민간 에너지기업 드테크(DTEK)는 이번 공격으로 회사 건물과 장비가 손상되고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격 당시 지하에 광부 146명이 있었다며 이들을 지상으로 대피시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드테크는 공격받은 광산의 위치와 러시아군이 어떤 공격을 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러시아군은 최근 몇 주간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데, 우크라이나 석탄 광산의 대부분이 이 지역에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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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은 최근 몇 주간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데, 우크라이나 석탄 광산의 대부분이 이 지역에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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