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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골 마을에서 한 남성이 경찰관들에게 총격을 가해 이 중 2명을 살해하고 도주했습니다.
경찰 당국은 현지 시각 26일 오전 10시 30분 호주 동남부 빅토리아주 포어푼카 마을에서 한 남성이 자신과 관련된 수색영장을 집행하려던 경찰관 10명을 향해 총을 쐈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50대와 30대 경찰관 2명이 숨졌고 1명은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용의자는 범행 뒤 차를 타고 수풀 속으로 달아났으며, 경찰은 인원 수백 명과 헬기, 경찰견 등을 동원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중무장한 위험 인물이라며 현지 주민들에게 외출을 삼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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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는 범행 뒤 차를 타고 수풀 속으로 달아났으며, 경찰은 인원 수백 명과 헬기, 경찰견 등을 동원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중무장한 위험 인물이라며 현지 주민들에게 외출을 삼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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