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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다음 달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 기념 열병식을 앞두고 톈안먼에서 첫 연습을 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 사이에 베이징 톈안먼 지역에서 '중국 인민 항일전쟁·세계 반 파시스트 전쟁 승전 80주년 대회 제1차 종합 연습을 했다며 2만2천 명이 연습과 현장 통제에 참여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베이징 지하철 일부역이 폐쇄됐고, 시내버스 노선 65개가 우회 운행이나 무정차 통과 등 조치를 취했고, 베이징 시내 여러 공원 역시 일찍 조기 폐장했습니다.
중국은 다음 달 3일 톈안먼 지역에서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 기념대회와 열병식을 엽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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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다음 달 3일 톈안먼 지역에서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 기념대회와 열병식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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